SAVINGS
예금과 적금, 같은 금리인데 이자가 다른 이유
표시금리가 같아도 예금과 적금의 실제 이자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돈이 금융상품 안에 머무는 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확인해보기
예금·적금 이자 계산기로 비교하기
금액, 금리, 기간, 세율을 입력해 세전 이자와 예상 세후 수령액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예금은 목돈이 처음부터 전체 기간 동안 이자를 받습니다
정기예금은 가입 시점에 목돈을 한 번 넣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가입한 원금 전체가 약정기간 동안 이자 계산의 대상이 됩니다.
반면 적금은 매월 돈을 나누어 넣습니다. 첫 달에 넣은 돈은 오래 이자를 받지만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짧은 기간만 이자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총 납입원금과 표시금리가 같아도 적금의 총 이자액은 예금과 다르게 계산됩니다.
표시금리보다 실제 세후 이자를 함께 봐야 합니다
금융상품의 금리는 보통 세전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실제 만기 수령액은 과세 여부, 우대조건, 가입기간, 납입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우대금리가 광고에 표시되어 있어도 급여이체나 카드 사용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조건을 구분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금은 목돈 운용에, 적금은 월 단위 저축 습관에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 중도해지 시 약정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단순 표시금리보다 실제 납입액과 예상 세후 수령액을 함께 비교하세요.
같은 돈이라도 현금흐름에 맞는 상품이 다릅니다
이미 보유한 목돈을 일정 기간 쓰지 않을 계획이라면 예금 구조가 단순합니다. 반대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따로 모으고 싶다면 적금이 생활 패턴에 더 맞을 수 있습니다.
금리 차이가 작다면 이자 몇 만원의 차이뿐 아니라 중도에 돈을 쓸 가능성, 비상자금 보유 여부, 자동이체 편의성 같은 조건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대조해 보는 가상 사례
만기 원금이 같아도 적금 이자가 예금보다 적은 이유는?
연 3%·12개월·단리·세전. 예금은 처음부터 1,200만원, 적금은 매월 100만원을 납입하고 각 회차에 12~1개월 이자를 적용하는 계산기 가정입니다.
| 비교 항목 | 조건 A | 조건 B |
|---|---|---|
| 만기 납입원금 | 예금 1,200만원 | 적금 1,200만원 |
| 세전 이자 | 360,000원 | 195,000원 |
| 이자에 쓰는 기간 | 전액 12개월 | 회차별 12~1개월 |
이 차이가 의미하는 것
적금의 마지막 납입금은 1개월만 이자가 붙습니다. 적금 이자 19.5만원을 만기 원금으로 나눈 1.625%는 원금 전체를 1년 맡긴 예금의 금리와 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목돈이 있는지, 월급에서 나눠 넣는지부터 구분하세요.
읽은 뒤 할 일
- 예금 1,200만원과 적금 월 100만원을 각각 3%·12개월로 입력합니다.
- 우대금리를 실제로 충족하는지와 중도해지 시 적용금리를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 세전 이자가 아닌 세후 만기액과 돈이 필요한 날짜를 함께 비교합니다.
실전 비교 추가 2026.10.16 · 위 값은 표시한 산식과 가정에 따른 설명용 수치이며 실측 자료가 아닙니다.
RELATED GUIDES
같이 보면 좋은 글
본 콘텐츠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